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맥스 할로웨이 (문단 편집) ==== vs [[야이르 로드리게스]] ==== 한국 시각으로 7월 18일 UFN 191에서 [[야이르 로드리게스]]와 맞붙게 되었다. [[캘빈 케이터|케이터]]를 압도적으로 잡고 다시 한번 타이틀샷이 확정적이었으나 볼카노프스키의 코로나 이슈와 TUF로 인해 대기 시간이 너무 길어져 한경기를 더 치루려는 듯 하다. 상대는 6개월 출전정지 징계에서 돌아오는 야이르 로드리게스. 그러나 할로웨이가 부상으로 아웃되었다. 휴식기간 중 인터뷰에서 [[정찬성]]의 도발에 대해 펀치 파워가 약하다면 그만큼 많이 맞추면 된다며 본인의 타격 적중률로 도발을 맞받아쳤다. [[야이르 로드리게스]]가 [[기가 치카제]]의 콜아웃에 반응하지 않고 할로웨이의 부상이 회복됨에 따라 11월 14일에 열리는 UFN 197에서 메인 이벤트로 맞붙게 되었다. 배당률은 할로웨이의 압도적 탑독이다. 야이르와 엄청난 명승부를 펼쳤고, 49:46, 48:47, 48:47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두며 탑 컨텐더임을 또다시 증명했다. 야이르 역시 긴 공백기를 무색케 하는 저력을 보여줬으며, 할로웨이는 페더급 매치에서 가장 많이 얻어맞을 정도로 박빙의 승부였다. 당초 많은 사람들이 케이터를 압도적으로 요리한 할로웨이의 기량을 두고 야이르와의 경기 또한 마찬가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것이라 예상했지만, 야이르가 킥을 활용하며 거리를 조절하자 의외로 난항을 겪게 되었다. 특히 야이르의 카프킥이 여러번 적중하며 할로웨이의 다리 내구도에 대한 걱정이 나올 정도였다. 1라운드에서 타격에 밀린 할로웨이는 전략을 수정하여 야이르를 그라운드로 끌고 가 우위를 점하는 스마트함을 보여주며 야이르의 거센 반격을 저지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야이르의 기량을 칭찬했으며, 현 챔피언인 볼카노프스키는 언급하지 않고 코너 맥그리거를 도발했다. 인터뷰 후에는 병원 이송 전 앰뷸런스에 누워 있는 야이르를 찾아가 격려하고 함께 인증샷을 찍는 듯 훈훈함을 보여주었다. 이 경기는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에 선정되어 보너스 5만 달러를 받게 되었다. 할로웨이가 승리한 경기지만, 야이르 또한 지금까지의 전적과 랭킹이 단순한 운이 아니었음을 증명한 셈이 되었다. 데이나 화이트는 카프킥을 그렇게 얻어맞고도 전진한 할로웨이의 기량을 칭찬하며, 다음은 볼카노프스키와의 3차전이 정당하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